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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가 큰 지역에 계속해서 내리는 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59316?sid=103
기사요약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피해 지역에 18일까지 3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
이번 장마는 최단기간 동안 최근 10년간의 강수량을 상회하는 수준의 비를 쏟아냈는데, 장마가 끝나지 않아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이번 장마의 특징
장마초에 폭우가 쏟아졌다 폭염이 발생하고 비가 다시 내리는 '도깨비 장마' 형태
정체정선이 세로로 길게 발달하면서 건조한 공기가 들어올 때마다 강한 비구름대가 생겨 비를 쏟아냈다가 멈춰 폭우가 오랜 시간 지속되지 않았다.
13일부터는 정체선전이 가로로 길게 발달하며 영향력이 세졌다.
정체전선이 머 루르고 있는 남부지방에 물 폭탄이 쏟아져 각종 피해가 발생
한반도 서남쪽에 있는 서태평양 부근의 해수 온도가 평년에 비해 높아 그쪽에서 더 많은 양의 공기가 들어오면서 수증기 양도 더 많아질 가능성이 있다.
19일 밤에 정체전선은 일본 쪽으로 내려가면서 한반도는 잠시 소강상태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가오는 주말 정체선전은 다시 북상하면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
장마 관련주
1. 수도관, 폐기물 등 - 뉴보텍, 자연과환경, 인선이엔티 등
2. 빗물터널 - 우원개발, 특수건설, 이화공영, KT서브마린 등
3. 도시재생 - 자연과환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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