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혈액투석기 정량 수입 대체

시노펙스가 국내 최초로 혈액투석기 관련 GMP 인증을 획득하면서 '국산 혈액 투석기' 시대를 열었다. [사진 스노펙스

 

시노펙스, '국내 최초' 혈액투석기 GMP 인증

시노펙스가 국내 최초로 혈액투석기 관련 GMP 인증을 획득하며 '국산 혈액투석기 시대'를 견인한다.

GMP란
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기준)
GMP는 우수한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하여 공장에서 원료의 구입부터 제조, 출하 등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필요한 관리기준을 규정한 것이다. 미국 FDA가 1963년 GPM를 제정·공표하면서 WHO(세계보건기구)와 각국에서 GMP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1997년에 GMP를 도입했으며, 1995년에 의무화 했다.

 

시노펙스 혈액투석기

• 국내 최초 혈액투식기 및 인공신장 생산시설 GMP인증
• 국내에 수입돼 사용되는 혈액투석 기기와 호환이 가능한 것이 특징

국내 혈액투석 관련 시장은 혈액투석기 등 소모품 분야만 1조 8000억원 규모로 예상되고 있다.

코로나 19 후유증 등으로 혈액투석이 필요한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610495 

시노펙스, '국내 최초' 혈액투석기 GMP 인증…수입 대체 전량 '국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