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반도체 재료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

중국은 8월 1일부터 갈륨, 게르마늄이 수출 통제 대상이 된다고 발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13864?sid=104

중국, 반도체 재료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

 

중국이 반도체와 다른 전자 제품을 만드는데 쓰이는 중요한 금속인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 제한.

미국이 주도하는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 강화에 대한 맞대응 조치

2020년 통계를 보면, 갈륨과 게르마늄은 중국이 전세계 생산량의 80%를 책임지고 있다.

칼륨은 직접회로, 발광다이오(LED), 태양광 패널을 위한 광전지 패널 등에 사용.

게르마늄은 광섬유와 적외선 카메라 렌즈 등에 필수적인 금속

특히 차세대 전력반도체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산화갈륨과 질화갈륨도 수출을 통제에 포함.

블룸버그는 "이런 상황들은 산업과 군사 역량에서 필수적인 기술을 통제하려는 글로벌 전쟁의 일환"이라며 "중국과 미국 같은 전략적 경쟁자 간 관계가 더욱 악화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갈륨 게르마늄 수출통제로 아르곤 관련주가 테마형성 됐습니다.

관련주는 아래 포스팅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필요하시면 한 번 봐주세요^^

https://magictree.tistory.com/42

아르곤 관련주(갈륨 게르마늄 대체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