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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심정지로 쓰러졌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푸틴 심정지에 관한 정보는 크렘린궁 내부자에 의해 발설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크렘린궁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없습니다.
푸틴 심정지
- 블라디미르 푸틴, 71세
- 대통령 침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 심폐소생술을 받고 호흡 돌아옴
'제너럴SVR' 텔레그램 채널
- 제너렐SVR 채널은 전직 크렘린궁 러시아 정보요원이 운영하는 채널로 추정
- 푸틴 심정지 정보를 알린 텔레그램 채널
- 심정지 후 의식을 되찾은 것까지는 알고 있고, 그 후 상태는 알지 못하지만, 추가 소식은 접하는 대로 제공하겠다고 함
- 이 채널은 푸틴 대통령에 대한 갖가지 루머를 올리면서도 근거는 설명하지 않음
- 이 채널은 앞서 푸틴 대통령의 암 수술설, 초기 파킨슨병 진단설, 계단 실족 후 대변 실수설을 제기한 적 있음
러시아 소식통 "푸틴, 심 정지 현지 보도는 사실" - 매일일보 (m-i.kr)
푸틴의 죽음은 전쟁의 종료를 의미할까?
푸틴이 죽음으로써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은 끝이 날까요?
아직 푸틴에 관한 정확한 팩트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푸틴이 당장 사망하지 않는 이상 크렘린궁에서도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기 힘들겠죠.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린 어떤 생각을 해야 할까요?
1. 푸틴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면? (심정지 정보 자체가 거짓이라면?)
- 러-우 전쟁지속
2. 푸틴의 건강 악화로 거동이 불가능할 정도라면?
- 전쟁을 일으킨 푸틴의 역량이 줄어들면서 휴전?
- 푸틴보다 더한 놈이 튀어나와서 러-우 전쟁 지속?
3. 푸틴이 상망한다면?
- 전쟁의 명분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휴전내지는 종전?
- 단지 푸틴이 사망했다고 명분없이 휴전이나 종전이 가능?
금일 국내 증시는 푸틴의 심정지 소식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들이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푸틴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면,
석유, 식량, 방산, 원전, 드론 등 전쟁 관련주들이 다시 상승할까요?
전쟁 관련 테마주를 매매하고 계신다면 한 번쯤은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금일 오전 희림의 사우디 관련 뉴스가 나오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희림은 사우디 네옴시티 관련주로 많은 우크라이나 재건주들과 비슷한 테마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616552
*인포스탁 섹터 그룹종목은 키움증권 검색창에 0659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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