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부실1 증권사 부동산 PF 연체율 16% 육박... 증권사 부동산 PF 대출의 연체율이 심각한 수준이다 증권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무려 16%에 육박해 매우 심각한 지경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증권사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2020년 말 3.37%, 2021년 말 3.71%, 지난해 12월 말 10.38% 였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증권사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15.88%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 전체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이 올해 3월 말 기준 2.01%인 점을 감안하면 월등하게 높은 수준입니다. 증권사는 다른 문제도 있는데, 글로벌 저금리 기조에서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를 늘려왔던 것이 금리가 오르면서 막대한 투자손실을 맞을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금감원은 리스크 관리가 취약한 증권사부터 .. 2023.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