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조류독감(AI) 확산 - 조류독감(AI) 관련주

고양이 조류독감 확산 시 세계적 위험 초래

국내에서 고양이 조류독감 확진 사례가 2번이 발생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포유류에 조류독감 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포유류의 조류독감 감염은 인간에게도 변이로 전파 가능성이 있다고 WHO에서는 전하고 있습니다.

 

국내 AI 확진 고양이 2건 발생

1. 서울 용산구의 고양이 보호소에서 기르던 고양이 여러 마리에서 고병원성인 H5N1 임이 확인 됐다.

고병원성 조류독감의 확진으로 하루나 이틀 간격으로 고양이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12월 국내 가정에서 기르던 고양이와 길고양이 2마리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나온 적 있으나, 이로 인한 인체 감염 사례는 보고 되지 않았다.

 

2. 용산구 보호소 고양이 AI 확진 6일 만에 서울 관악구 소재 동물보호시설 고양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 됐다.

현재까지 감염된 고양이와 접촉한 사람 중에서 유증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최종 접촉일로부터 최대 잠복기인 10일간 증상 발생 여부를 집중 관찰해야 한다.

서울시는 길고양이에 대한 AI 감염실태를 다음 달 조사하기로 하고 고양이 번식장 등에 대한 예찰, 검사도 실시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89549?sid=101

고양이 AI 감염 의심 사례 나와…방역당국 조사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006375?sid=101

서울 관악구 고양이 고병원성 AI 확진…엿새 만에 두 번째

 

최근 고양이를 포함한 포유류 AI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H5N1의 하위계통에 감염된 포유류는 지난 2021~2022년 급증한 것으로 관찰됐다.

스페인 밍크, 유럽 오소리, 스컹크, 미국 바다표범, 페루와 칠레의 바다사자, 아시아 흑곰, 칠레 돌고래 등 육지와 바다 포유류 모두 영향을 받고 있으며 최소 26종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소속 박사에 따르면,
"바이러스가 야생 조류의 죽음을 초래하는 데 이어 포유류까지 감염시키면서
전 세계적인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21401?sid=105

세계 각국서 확산하는 고양이 조류인플루엔자...WHO “세계적 위험 초래 ”

 

백신 및 조류독감(AI) 관련주

씨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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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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