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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의 발생과 종목

새마을금고 사태의 발단

by 매력적인 주식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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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부실 연체율로 인한 위기가 매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부실사태는 7월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표면화되고 있는데요,

올 3월부터 새마을금고의 위기를 경고하는 기사들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마을금고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은 새마을금고의 '위기설' 이나 '연체율 비상'에 검찰도 수사한다는 기사가 나오자 불안감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예금을 대거 인출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정부는 뒤늦게 예금자를 안정시키겠다는 정책을 내놓았지만, 불안감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그럼 새마을금고의 사태가 어떻게 시작됐고,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2023년 3월 새마을금고 관련 기사

 

3월 7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0615151270196 

 

"귀한 6% 이자" 새마을금고로 눈 돌린 '예테크족'…전문가는 "주의" - 머니투데이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예금금리가 3~4%대로 내려앉자 고금리 예금을 찾아 헤매는 서민들이 5~6대 특판 상품을 내건 지역 새마을금고로 눈을 돌리고 있다. 전문가는 최근 집단대출 부실 사태로

news.mt.co.kr

3월 21일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92102 

 

‘부동산 대출 큰손 새마을금고 대규모 부실’…보도에 반박 나선 행정안전부 왜?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부천시 원종동 재건축아파트 담보대출 관련 동 대출은 PF대출이 아닌 일반담보대출이며 현재 정상대출로 경매 개시된 사실이 없습니다.” (21일 행정안전부 해

www.thedailypost.kr

3월 23일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aver?article_id=0013831609&office_id=001&mode=LSS2D&type=0&section_id=101&section_id2=258&section_id3=&date=20230323&page=2 

 

"부동산PF" 연쇄부실 "차단" 내달 자율협약 가동 : 네이버 증권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

finance.naver.com

3월 23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32351?rc=N&ntype=RANKING 

 

"부동산경기 위축 여파…건설기업·비은행권 부실위험 증가"

한은 금융안정보고서…"위험 관리 유의하고 지원 검토해야" 최근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고 미분양주택이 쌓이는 등 건설업 영업환경이 악화하자 일부 건설기업의 부실 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조

n.news.naver.com

3월 28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43148?sid=101

 

새마을금고 "PF대출 연체율 0.71%에 불과"…'부실 우려' 진화

새마을금고가 일각에서 제기된 건전성 악화 우려에 대해 "부동산시장 불황에 따라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8일 "최근

n.news.naver.com

3월 29일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aver?article_id=0000731249&office_id=469&mode=LSS2D&type=0&section_id=101&section_id2=258&section_id3=&date=20230329&page=3 

 

금융위,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에 "대손충당금" "늘려라" : 네이버 증권

PF 대출 대손충당금 적립률 130%로 상향 검토금융위원회. 한국일보 자료사진금융당국이 최근 상호금융권 부동산 리스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손충당금 적립률을 상향하는 등 손실 흡수 능력

finance.naver.com


기사의 흐름

새마을금고는 연 5~6%대의 고금리를 내세우며 예금자를 유치
이 시기는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대출이 대규모 부실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사가 있던 시기
부동산 PF로 인한 연쇄부실을 차단하기 위해 자율협약 가동
부동산경기 위축으로 인한 건설기업, 비은행권 부실 유려
새마을금고 부동산 PF대출 연체율 낮음을 강조하며 진화
금융위 PF대출 대손충당금 적립률 130% 상향 검토

이때까지는 설마... 하고 생각했던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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