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이 개발중인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미국 특허 등록

퓨쳐켐은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를 위한 PSMA-표적 방사성의약품의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특허는 전립선암에 과다 발현되는 전립선 특이 세포막항원(PSMA)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화합물에 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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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미국 특허 취득 - 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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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FUTURECHEM)

퓨쳐켐

퓨쳐켐은 1999년 설립된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으로, 2014년에 세계 최초로 파킨슨병 방사성 진단용 의약품인 '피디뷰'를 생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지대윤 대표이사가 인하대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중 창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창업 당시에는 방사성의약품 분야가 국내에서는 생소한 분야였지만, 지대윤 대표이사는 미국 일리노이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던 시절부터 방사성의약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습니다. 그 결과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방사성의약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파킨슨병 진단 의약품 외에도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의약품,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등을 개발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립선암 치료제 FC705는 Best-In-Class 약물로 기대되고 있으며 국내 및 미국 임상 2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퓨쳐켐은 기술려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2016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방사성의약품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퓨쳐켐의 FC705는 전립선암 치료를 위한 방사성의약품입니다.

 

전립선암에 과다 발현되는 전립선 특이 세포막항원(PSMA)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화합물을 이용하여 전립선암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FC705는 기존의 전립선암 치료제보다 적은 용량으로도 높은 치료 효과를 보여주며, 부작용 발생률도 낮아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국내 임상 2상과 미국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며, 임상 결과에 따라 상용화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전이가 진행된 전립선암은 물론 외과  수술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미세한 암까지 치료가 가능하며, 기존의 치료제보다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방법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PSMA-표적 의약품

FC705 동물실험 효과

 

FC705 특허 취득

퓨쳐켐의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특허 취득 국가

• 한국
• 멕시코
• 호주
• 캐나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 일본
• 유럽(20개국 출원 및 8개국 등록)
• 중국(특허 등록 결정)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의 특허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등록 중이며, 퓨쳐켐은 전 세계 각국서 등록한 특허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수출의 가능성을 넓히고 있습니다.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nid=274216

[약업신문]퓨쳐켐,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멕시코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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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주가에 영향을 끼치는 테마

• 치매
• 파킨슨병
• 알츠하이머
• 노인성 질환

퓨쳐켐은 치매과 파킨슨병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을 개발하여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관련 시장의 성장에 따라 주가가 변동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치매의 경우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치매 진단과 치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파킨슨병 역시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 중 하나로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해당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방사성의약품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퓨쳐켐 진단 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