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없는 천일염1 제주용암해수 활용 천연소금 개발 - 라이트론(오션허브 인수 소식) 일본 원전 오염수 우려 해소를 위해 제주용암수 활용 천연소금 개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작으로 인해 바다생태계의 원자력 동위원소 오염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갯벌에서 생산하는 토판천일염은 직접 바닷물을 사용해 생산하므로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 오션허브는 제주용암해수를 이용해 미세조류인 두날리엘라를 활용한 천연소금과 고염분수용액을 연구,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션허브가 생산하는 소금은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의 오염물질이 해류를 타고 제주해역에 오더라도 용암해수와 맞닿을 열려가 전혀 없다. 제주도의 천연현무암층을 통해 자연여과 후 계속 유입되는 순환자원으로 고갈의 우려도 없다. 라이트론 관계자는 "제주용암해수를 활용한 천연소금은 오.. 2023.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