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주의 : 치사율 30% 이상의 독성쇼크증후군(STSS) 급증 - 독성쇼크증후군 관련주

일본의 독성쇼크증후군(STSS) 최근 상황

• 2024년 1 ~ 2월 일본에서 STSS 확진 사례 378건 발생 (전국 45개 현에서 감염 확인)
• *치사율 최대 30%*로 매우 위험한 질병으로 알려짐
• 지난해 7 ~ 12월 50세 미만 환자 65명 중 21명 사망

주요 증상

• 고열
• 인후통
• 충혈된 눈
• 설사
• 근육통
• 일부 환자는 의식 혼미

전파 방식

• 비말 (침 등의 체액이 재채기 등으로 튀는 것, 작은 액체 방울)
• 신체 접촉
• 손발 상처

예방법

• 손 씻기와 기침 에티켓 등 기본 위생 수칙 준수
• 상처 관리에 신경 써야 함

특히 주의해야 할 대상

• 어린이
• 노약자
• 만성 질환자

일본에 급증 중인 급성쇼크증후군(STSS)은 드문 질병이지만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일본 여행이나 방문 계획인 있으신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일본으로 출국 전 일본 국립감염연구소(NIID) 웹사이트 등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건강을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2024년 2월 일본 방문 외국인 중 한국인 비율이 1위 (81만 8500명)로 집계되었기 때문에 일본 출국 전후로 건강관리를 더욱 신경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48465?sid=104

"여행 가려는데" 일본, 치사율 30% 전염병 급속도로 확산

독성쇼크증후군 초기 증상과 위험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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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쇼크 증후군 (STSS, 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독성 쇼크 증후군(TSS)은 황색포도상구균이나 연쇄상구균과 같은 세균(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드물지만 심각한 질병입니다.

 

황색포도상구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의 독성물질TSST-1. 출처=해피문데이(블로그)

 

독성 쇼크 증후군(TSS)은 원인 세균(박테리아)에 따라 여러 증후군이 있습니다.

최근 일본에 발생한 독성 쇼크 증후군(TSS)는 전격성(심각하고 급작스러운) 용혈성 연쇄상구균이 원인균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이 균은 일명 '식인 박테리아', '살 파먹는 박테리아'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유행 중인 STSS(독성 쇼크 증후군)

• A군 용혈성 연쇄상구균('A군 연쇄상구균(GAS, Group A streptococcus)')이라는 세균이 일으키는 'A군 연쇄상구균 독성쇼크 증후군'(STSS)
• 감염 초기 발열 등의 증상이 보임
• 감염이 진행되면 다발성 장기 부전, 괴사 등의 증상이 급속히 진행되어 사망할 수 있음
• 치명률은 30 ~ 70%로 알려져 있음

A군 연쇄상구균. 출처=Essenpharma

A군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SS) 증상

STSS에 감염되면 박테리아가 독소를 방출하기 때문에 여러 증상이 유발됩니다.

• 고열(38℃ 이상)
• 극심한 구토 및 설사
• 빠른 심박수
• 의식 혼미
• 근육통
• 발진

이외 두통, 발작, 호흡 곤란, 피부 푸른색 변색, 혈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STSS는 매우 빠르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몇 시간 만에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A군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SS) 치료

• 정맥 투여 항생제
• 수액
• 산소 요법
• 혈압 조절
• 호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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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쇼크증후군 관련주 (STSS 관련주)

1. 항생제(페니실린) 관련주

경남제약, 수젠텍, 국제약품, 광동제약, 멕아이씨에스, 위더스제약, 엑세스바이오, 국전약품 등등

 

2. 진단키트 관련주

진시스템, 소마젠, 진매트릭스, 바디텍메드, 엑세스바이오, 지노믹트리, 녹십자엠에스, 씨젠, 휴마시스, 에스디바이오센서, 랩지노믹스, 마피셀, 파미셀 등등

 

3. 인공호흡기 관련주

멕아이씨에스, 한국비엔씨, 티앤알바이오 등등

 

4. 살균기 관련주

꿈비 (연쇄상구균 등 5대 구균 99.99% 살균하는 살균기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