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문항이 배제된다는 2024 수능... 적정 난이도 성공할까?
6월 중순 윤대통령으로 부터 수능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10378
핵심은 과도한 사교육비용을 감소한다는 취지입니다.
그러고 나서 빠르게 다음기사도 나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873885?sid=100
수능에서 킬러문항이 사라지고 EBS의 활용의 강화한다는 내용이죠.
EBS를 활용한다는 측면은 역시 사교육비 감소를 위함입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발언과 너무 빠른 대처가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을 한 해 두 해 준비하는 것이 아니기에...
현재 고3 학생들은 이 상황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조금 여유롭게 생각하고 논의도 해보고 시행도 좀 늦췄다면 좀 더 나은 결정이지 않았을까?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은 해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정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 올진 올 수능이 끝나봐야 알겠죠.
아무쪼록 나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정부는 사교육비 부담의 완화와 EBS의 활용을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다고 하네요.
[스페셜리포트] EBS 중학 프리미엄 무료로, 초등 예체능 프로그램도 확대... 교육부, 사교육 경감 대책 발표 - 전자신문 (etnews.com)
사교육 경감 대책의 핵심 : 킬러문항 배제, 사교육 카르텔 대응, 대학별 고사에도 공정 입시 체제 구축, EBS 개편을 통한 교과 보충, 초등 예체능 프로그램 확대, 유아 공교육 강화 등
그리고 올해 마지막 남은 모의고사부터 킬러문제는 배제가 됩니다.
[정치][이앤피] "尹 올해 수능 '킬러 문항' 제외, 9월 모의고사부터 적용 外" | YTN
이제 7월이 시작되었고, 9월 모의고사까지는 2달 남짓입니다.
그리고 2024년 수학능력시험은 예정대로 11월 16일에 시행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38889
2024 수능을 5달 남짓 남기고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올해 수능을 치를 학생들은 남은 기간 동안 EBS강의를 듣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 같습니다.
조금은 강제적으로 말이죠.
하지만, 수험생들 모두에게 '강제적으로'란 말을 쓸 순 없겠죠. 정말 EBS로만 공부하던 학생들도 있을 테니까요.
그럼 이런 정부정책은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줬을까요?
킬러문항 배제와 EBS의 활용 강화 뉴스가 나오자 교육관련주 중에서도 특히 EBS와 관련된 종목들이 상승했습니다.
EBS관련 테마주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포스팅 해두었으니 관심으시면 한번 봐주세요.
https://magictree.tistory.com/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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